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쿠라 료 (문단 편집) === 학원 편 ~ 듀얼리스트 킹덤 편 === 6권 50화에서부터 등장. 유우기 반에 전학생으로 들어온 그는, [[죠노우치 카츠야]]의 옆자리를 배정받으면서 저절로 유우기 일행과 이야기를 트게 된다. 유우기 역시 자신과 마찬가지로 게임을 좋아한다는 것을 듣고는 보드 게임, 그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몬스터 월드' 얘기를 꺼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당시 바쿠라에게 고민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자기와 게임을 한 친구들은 차례로 의식을 잃고 혼수상태가 되었다는 것.[* 가만보면 이 사례는 후속 시리즈의 [[유우키 쥬다이]]의 경우와 '''비슷하다.''' 아버지가 선물로 준 물건에 '''[[유벨|이상한 것]]'''이 들러 붙어있어서 게임을 같이 한 주변 인물들은 원인불명의 혼수상태가 되었으며, 덕분에 주변 사람들이 꺼리게 되면서 아무도 자신과 놀려고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것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바쿠라를 꺼리게 되었으며, 여러 학교들을 전전했다고 한다. 그러나 유우기가 가지고 있던 [[천년 아이템#천년 퍼즐|천년 퍼즐]]에 반응하여 알 수 없는 고동을 느끼고는, 그의 외모에 반한 팬클럽 여학생들에 이끌려 양호실로 가다가 그 꼴이 아니꼬왔던 체육 교사 카리타에게 시비를 걸렸다.[* 이 때 카리타는 바쿠라 머리채를 잡으며 "머리 모양을 용납할 수 없다!"고 꼬투리를 잡았다. 정작 [[무토우 유우기|훨씬 특이한 머리]]의 소유자가 같은 반에 있음을 생각하면 기이하기 짝이 없는 부분.] 이후 유우기 일행과 같이 집에서 몬스터 월드를 하자는 약속을 나누었으나, 집에서 동생 아마네에게 편지를 쓰던 중 어둠의 바쿠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고''', 어둠의 바쿠라에 의해 몸을 마음대로 조종당한다. 카라타가 그런 어둠의 바쿠라에 의해 벌칙을 받아 영혼이 봉인된 후, 유우기 일행이 약속대로 자신과 몬스터 월드를 하러 집에 찾아오자 오지 말라며 말리려다 다시 육체의 통제를 빼앗기게 되었다. 그래도 어둠의 게임으로 펼쳐지는 몬스터 월드 승부 도중에 계속해서 지배당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드러내며 왼손을 멋대로 움직이는 등의 방해공작을 펼친다.[* 이는 어둠의 바쿠라와 연결되어있는 몬스터 월드의 최종보스인 "마왕 '''조크'''"의 왼팔이 어둠의 유우기의 신들린 주사위 운용으로 인해 부상을 입어 그 영향이 본체의 왼팔에도 미쳤기 때문이다.] 어둠의 바쿠라는 그 왼손을 '''디오라마로 된 뾰족한 성 지붕에 찍어버려서''' 제재하는 듯 했으나, 이번에는 '백마도사' 클래스의 NPC로서 게임에 참여하여 유우기 일행을 돕기에 이른다. 덕분에 유우기 일행에 승리에 공헌했으나, 어둠의 인격이 패함과 동시에 그도 의식을 잃으면서 한동안 혼수 상태에 빠진다. 며칠이 지나 다시 의식을 되찾은 후, 유우기 일행에게 모두와 함께 싸운 우정의 증거라면서 이 날에 있었던 모험을 기록하고자 파티원들의 디오라마 모형을 만들어 와서 보여준다. 이로서 유우기 일행과 더욱 돈독한 사이가 되었다. 그리고 [[천년 아이템]]의 비밀을 알아내고 싶었던 그는 [[페가수스 J. 크로포드]]가 천년 아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다는 증언을 들은 후 유우기 일행을 따라 페가수스가 개최한 [[듀얼리스트 킹덤]]으로 따라간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듀얼리스트 킹덤]] 개최 직전에 전학 온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었기에, 킹덤으로 향하는 크루즈 선에서 혼자 밀항하다 유우기 일행과 합류하게 된 것으로 바뀌었다.] [[파일:RyoBakura_Ch98.png]] 그러나 여전히 매고 다니던 천년 링이 천년 아이에 반응한 듯 다시 그 어둠의 인격과 소통을 하게 되었고, 결국 킹덤 결승 듀얼이 끝나자마자 어둠의 바쿠라에게 다시 육체를 넘긴 채 페가수스를 살해하며 천년 아이를 빼앗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